자는데 깨운다고..술 취한 20대 승객, 버스기사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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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싱하소다 작성일18-11-11 18:16 조회5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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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v.daum.net/v/20181020204126425
자는데 깨운다고..술 취한 20대 승객, 버스기사 폭행
[앵커]
주말인 오늘(20일) 대전에서 술에 취한 승객이 버스기사를 때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 왔다고 깨웠더니 주먹을 휘두른 것인데, "자는데 깨워서 화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고 합니다.
정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기자]
한 남성이 주먹으로 중년 남성의 얼굴을 때립니다.
주변 승객들이 말려보지만 다시 다가가 발로 차고 주먹을 휘두릅니다.
[빨리 오셔요, 빨리. 승객이 피해자 때리고 난리도 아니네.]
사건은 오늘 오전 충북 청주에서 출발한 버스가 유성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승객을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승객인 20살 A씨가 버스기사 59살 김 모씨를 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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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면 게임보다 술때문에 문제 많이 생기는데 왜 게임만 규제 할려고 난리지??
돈안줘서 그런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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