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발자국도 없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일18-09-17 22:55 조회60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걸어보지 못한 길 인생 길이 한번 가면 어떤지 알고 있으니다시 보기 어려우리라 여기면서도. 서리 내린 낙엽 위에는 아무 발자국도 없고두 길은 그날 아침 똑같이 놓여 있었습니다.아, 먼저 길은 다른 날 걸어 보리라! 생각했지요 풀이 더 무성하고 사람을 부르는 듯했으니까요.사람이 밟은 흔적은 먼저 길과 비슷하기는 했지만, 그러다가 또 하나의 길을 택했습니다.먼저 길과 똑같이 아름답고,아마 더 나은 듯도 했지요. 잣나무 숲속으로 접어든 한쪽 길을 끝간 데까지 바라보았습니다. 단풍 든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더군요.몸이 하나니 두 길을 다 가볼 수는 없어나는 서운한 마음으로 한참 서서실시간축구중개 body77 캔디넷 av배우품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