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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슬픈 애니인지 몰랐는데... 리뷰쓰면서 첫줄이 이렇게 슬플줄이야...ㅠㅠ
(는 리뷰 다 쓰고 저장안됐는데 뒤로가기눌러서 다시 쓰는중..)
사실 저는 처음에 접했을때 무슨 무기들 나오고 전차들 보는맛에 보는 애니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아니.. 무슨 내용이 초반부터 슬프네요 ㅠㅠ
중반쯤 가니.. 이거 뒤에 가면 어떻게 될거같다! 라는게 보이는데 너무 암울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ㅠㅠ
(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지만요 핫...)
음.. 뭔가 더 썼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는군요;;
피네 공주도 엄청 이뻤던거같은데..
워째 스샷들이 이제타밖에 없네요(...)
첫비행 이제타.
과거회상속의 피네... 귀엽죠!
르노FT-17의 포탑개량형?인거같군요..
이걸로 독일...이 아니라 게르마니아(..)의 3호전차(?)를 상대했으니..흐음..
앞을 안보고 비행하다가 나뭇가지에 부딪히는 이제타...
저는 솔직히 이런장면이 더 많을줄알았습니다!
PTRS-41과 유사한 대전차총을 타고 날고 쏘고 하는 이제타..
강력한 반동은...(물론 마법으로 강화한건데 왜 반동을 이리 심하게 줬을지는 의문)
주물주물..
역시 ㅍㅍ간지는 절벽위에서 이름을 외쳐야죠!
그리고 광역기를 써야 제맛! (..아니지만)
그리고 이제타는 대부분 이런 드레스를 입고 날라다니더라구요~
이게 참 이쁜데.. 자세히 나오는게 뒷부분밖에 안나와서 아쉬웠어요
암튼 이쁨!
으.. 분명 줄거리 스포될만한거 거의 다 아슬아슬하게 가리고 리뷰 괜찮게 썼다고 생각했는데...
날려먹으니 너무 슬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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