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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국민 식재료 ‘계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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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기예보 작성일18-11-05 04:22 조회2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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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계란 세알”

2016년 세계 최고령 기록 보유자였던 116세의 이탈리아 엠마 모라노 할머니는 자신의 장수 비결로 계란 섭취를 꼽아 화제가 됐다. 모라노 할머니는 하루에 계란을 세 개 먹는데, 두 개는 날 것으로 먹고 한 개는 요리해서 먹는다고 말했다.



계란은 고단백, 저열량 식품으로 맛, 영양, 가격 세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지구인들의 훌륭한 식재료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나트륨이 적으며,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다. 최근 국내에서는 반숙 계란장이 열풍을 일으키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날것으로 또는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영양 공급원이다.

이외에도 계란에 대한 정보는 끊임없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계란. 계란의 알짜 정보에 대해 알아보자. 계란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계란정보포털 ‘에그로( eggro )’를 참조하면 된다.

계란은 완전식품이다?
계란은 단백질, 지방, 칼슘, 인, 비타민, 무기질 등 우리 몸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있어 완전식품이지만, 단 하나 비타민C를 포함하고 있지는 않다. 따라서 채소, 과일과 함께 섭취하면 완벽한 식품이 된다.

2. 계란의 색과 영양의 관계는?
많은 사람들이 계란의 껍질색이나 노른자색이 진할수록 영양분이 풍부하다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계란의 껍질색이 다른 이유는 단순하다. 갈색 닭은 갈색란, 흰 닭은 백색란을 낳는다. 계란 노른자색은 황색, 적색이 풍부한 식물 사료를 섭취한 닭일수록 더 진하다.

3. 노른자가 성인병을 유발?
계란 노른자 하나에는 하루 섭취 권장량에 근접한 콜레스테롤이 들어있다. 하지만 계란 노른자에는 레시틴의 주성분인 ‘콜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이는 혈중 지질 성분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HDL (고밀도지단백질)이어서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4. 오돌토돌한 계란이 신선하다
계란 표면이 까칠까칠한 것은 껍데기를 보호하던 점액이 굳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면 점차 없어지므로 표면이 반들반들한 것보다 거친 것이 신선하다.

5. 계란은 씻어 먹는 게 좋다?
계란을 세척할 때 보호막이 제거되면서 공기구멍을 통해 물, 세균 등이 침투할 가능성이 크다. 만약 오염물이 표면에 남아 있다면 굳이 씻지 않고 마른 행주로 닦아내는 것도 괜찮다.

윤병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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