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남편아내 같이 글작성했어요 제발봐주세요</h3>

남편과아내가 같이작성했어요<br />
봐주세요<br />
남편아내 같이댓글확인할거니 심한욕으느자제해주시고 <br />
팩트만이야기해주세여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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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아내싸움의발단은<br />
남편이 결혼 후 부터 매달100만원씩 시댁에드림(아내에게말하고드리는돈,결혼전물어봤을땐 50드린다고함)<br />
처가에는 경조사제외하고 매달드리는돈은 아예없음 아내 썩 내켜하진않는와중에<br />
남편이 투잡을뜀(결혼한지2달됐는데 신혼이없어짐새벽4시에남편나감,10시에들어와서밥먹고씻고12시취침)<br />
월요일-새벽4시출근,점심시간퇴근<br />
화,수,목,금요일-새벽4시출근,밤10시퇴근<br />
일요일-점심시간출근 밤9시퇴근<br />
아내입장에서 임신12주,이사온동네친구없음,남편이랑신혼시간보내고싶은데남편집에오면잠만자고나감그래서 불만이커져서<br />
투잡을 도대체왜뛰냐고함-남편이처음에는 아는선배가 부탁을해서 어쩔수없이 계약기간동안만 한다고 함<br />
물론 아내와 아기때문에 그렇다고 말은 나중에 했음 그말듣고아내는쓸모없는인간이된것같아샤브샤브집에서울었음<br />
아내에게생활비100을주는데(가스비,관리금,전기세제외)핸드폰비 포함<br />
매달 치아교정비 30만원씩 나감(생활비제외,결혼후교정비2번냄,앞으로1번내면나갈일없음)<br />
그리고 외식이나 데이트비용 가끔 남편이 씀 사고싶은거있으면 왠만하면 다 사줌(아내 눈치보여서 사치안함,친구도 잘 안만나서 커피값안들고 쓰는돈 배달시켜먹기,장보기 어쩌다한번 친구만나면 뿜빠이로밥값내기)<br />
아내가입덧이와서 음식을못하고 배달을시켜먹음(음식해먹으면아예못먹고배달음식은토하더라도먹히긴함)<br />
그래서 30일써야하는돈을25일만에 다썼다고하니 남편이 식비줄이라고함 (입덧때문에그런지모름) -임신12주인아내 서러워서또울음(아내와아기때문에투잡까지뛴다던남편이다른것도아니고식비를줄이라고하니이해안됨)<br />
그래서 아내가투잡왜뛰냐외롭고우울하다신혼이없다등등투정부리니 그제서야 남편이 이유를말함<br />
시댁에 돈들어갈일생겼다고함3천만원<br />
그래서 말없이 3천만원을 남편이 해줌<br />
그래서 남편이 새벽부터 일어나<br />
돈을 메꾸는 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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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팩트는 <br />
임신중인아내,내년에아기나와서돈많이들어감,외벌이임,시댁에만100만원매달들어감,현재전재산5000만원에1억8천만원풀대출받아서전세빌라살고있음,차는 구형벤츠e클래스올할부로삼<br />
이게우리생활임<br />
결혼전 남편이 시댁에집해드리고 모든빚을청산해줬다고했는데 갑자기3천만원튀어나옴,결혼전 아파트갈것같다고했는데 현실은빌라풀대출,결혼전 우리노후자금이라고 궁금해하지도말라고했는데 현실은 노후자금없음<br />
(사기당해서 충분히 설명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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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입장-돈을더모아야 아파트도사고 아기나오면돈도많이들어가는데 시부모님을 정부지원받게해드리자(나라에집맡기면 죽을때까지나라에서 생활비지원해줌)<br />
남편 아버님이 장애인(다리불편하신데 누워만계시는건아님 남편왈 정상적인일은 못한다고함<br />
대학축제, 모임,자가운전,운동,교회다니심)이라<br />
남편이 매달 도와주고있음<br />
나라에서 지원받는거는 남편이 사지 멀쩡한데 뭐하러그러냐 아직 자기가 할수있다 함(아내가 제일이해안되는부분 사지멀쩡하면 우리가정을위해 더 모아야하는데 정부지원이나쁜것도아니고 전혀쪽팔릴것도아닌데 괜히 자존심과고집을 부린다생각함)<br />
매달100만원에,일터질때몇천만원씩  미래가안보임,<br />
결혼한가장이면 우리가정가장인데 두집ㅓ살림가장역할하려고하냐는입장,임신중인아내와 외벌이남편으로 남편이돈버는건 가정의돈이라는개념이있어야하는데 남편의돈이라고생각하는것같음<br />
경리도남편이,경제권도남편이,자기가쓰고싶은곳에쓰는건혼자판단,아내가쓰고싶은곳에쓰는건 허락받고돈받아서써야함,아내가 돈관리를 하겠다고하는데 싫다고함(결혼전에 아내가 돈관리 남편에게하라고함 단 돈관리가 잘안되면 언제든 넘기라는조건으로,하지만 이렇게 독단적으로 3천만원지출 돈관리를해놓고도 돈관리 안넘겨줌)<br />
결혼전 혼자일때하던생활과개념이 결혼후 가정을만들고도 바뀐게없다는게문제,희망이없고 미래가안보인다.<br />
돈을 모으고있다해도 나중에 시댁에서 또 뭐가터질지 무서움,정부지원받을수있음에도 안받고 쌩돈나가는게답답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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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입장-시부모님정부지원받게하는거 남들눈의식 자존심상함,멀쩡하게잘큰아들이있는데 왜그래야하는지 이해안됨,지금 우리외제차타고,방3개짜리빌라에먹고싶은거먹고 잘살고있는데<br />
현재에만족할순없겠냐<br />
가진게 5천이어도 지금부터 계속 모을려고 노력중<br />
부모님&우리가정 전부 지키려고<br />
새벽부터 나가서 일을하는 상황<br />
아내는 그런 남편을 보고 투정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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