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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르고 지나 칠 뻔한 명작 하나 소개 하려고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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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1 작성일18-11-21 16:44 조회1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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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브이 포 벤데타 입니다 저도 너무 어렸을때 접해서 이게 무슨 내용이지 하고 그냥 지나쳤지만
지금 보니  명작이 었네요 팬들은 엔딩이 조금 아쉽다고 했는대 엘런 무어도 책에 내용으로 영화 한편으로 다 담긴 힘들것이다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 한걸 대충 어디서 들은 기억이 있는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ㅎ

혹시 제가 중복은 아닌지 중복이라면 말해주세요
우선 가면의 주인공 모티브가 된 가이 포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가이 포크스를 자유와 혁명의 상징으로 삼는 것은 정말 크나큰 아이러니인데 가이 포크스는 정부의 압제를 지지하는 보수파였고
당시 9세였던 엘리자베스 공주를 괴뢰 국왕으로 옹립시킨 뒤 가톨릭 국가인 스페인 제국의 힘을 빌려 자신들이 실권을 장악하여, 영국을 엄격한 가톨릭 종교국가로 변모시키는 것이였죠. 이름도 가이 포크스가 아니라 다른 이름 으로 기억하는대 폭탄 테러 할때 사람들이 그를 "that guy that guy" 라고 부르기 시작해서 가이 포크스가 된걸 들은 적도 있는거 같아요 ㅎㅎㅎ  이 폭탄 테러 집단을 요즘 시대로 말하자면 이슬람 난민들 ? 난민들이라기 보다 IS 라고 하는게 더 말이 돼겠네요
                                                                                                           - 출저 위키나무

그리고 가이 포크스를 제일 큰 혁명의 상징으로 만들어준 집단이 있죠 어나니머스 우리나라에선 구룹이라하는대
보통 어나니머스 북미권에선 구룹이라 칭하지 않고 하나의 신념과 의지로 뭉쳐진 단체라고 하더라구요 영어로는 아이디어라고 하죠 이렇게 보니  메탈 기어 솔리드에 빅보스 스네이크의 이데 올로지도 생각나네요 솔직히 메기솔도 엄청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스토리는 디스토피아가 배경이죠 ? 조지 오웰 저자가 쓴 동물 농장이나 아서 쾨슬러 의 한낮의 어둠이 이런 배경이죠
조지 오웰 저자는 아서 쾨슬러의 작품으로 보고 디스토피아 소설을 토대로 썼다고 들었어요.

한낮의 어둠에선 이게 어느 나라고 어디고 어디에서 일어난 일이며 전부다 설명하나 되 있지 않고 주인공이 채포 되는거부터 시작하더라구요 저도 앞에만 시간이 없어서 잠깐 읽었지만 .. 2 군인들이 문을 쌔게 두두리는거 부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일어나서 보니까 채포되있는 장면 까지? 제가 읽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자 아서 쾨슬러가 쓴 기계속의 영혼을 보고 탄생한게 공각기동대, 메트릭스, 제 5의 원소였죠
제가 읽어본 기계속의 영혼의 첫 페이지는 찰스 달윈의 진화론 ? 그리고 조금더 읽었는대 시간에 대한 논문도 써있고 혼에 대한 논문도 써있더라구요 조금 이해하기는 힘들어요 .. 그래도 보면 ?? 아니지 전문용어가 많습니다 여기 계신분들도 기회가 되면 접해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지루 하실수 있습니다.

여하튼 본문으로 가자면
지금 우리나라에 발생하는 문제들 적폐권 비리 기타 등등 보니까 딱 브이 포 벤데타가 생각 나더라구요.

탄압 받고 독제 정권에 휘둘리며 curfew? 우리나라 말로는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통금이라 하던가 ? 딱 정부 규정의 틀에서 생활하고있고 그런 배경의 시대에 살고 있는대 그중에 유일하게 자유를 찾기위해 일어선 인물이 V 라는 인물이죠 오직 단 하나의 신념으로 움직이는 그런 케릭터입니다.

물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와는 많이 다르죠 분명 우리 부모님 세대는 그러했을꺼예요 저도 어리고 그 시대는 경험을 안해봐서 잘 모르고 저도 요즘 와서 정치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거든요 제가 모자르더라도 이해해주세요 ㅎㅎㅎ 우리나라도 전두환 시대때 보면 많이 그랬던거 같고 부모님께 이야기를 들어보아도 비슷했던 시대 였던거 같습니다 요즘 최근에 그것에 대한 영화도 많이 나왔지요.

제가 제일 말하고 싶었던건 이 영화를 보면 정말 주옥같은 명언들이 많습니다 물론 해석하긴 힘들지만 몇가지 명언들을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People should not be afraid of their governments. Governments should be afraid of their people.
국민은 정부를 무서워 해선 안된다. 정부가 국민을 무서워해야 한다.

Beneath this mask, there is more than a flesh. Beneath this mask there is an idea Mr.Creedy, and ideas are bulletproof.
이 마스크 안에는 피만 있는게 아니다. 이 마스크 아래는 아이디어 (신념) 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신념은 총알로는 뚫지 못해 미스터 크리디.

Everybody is special. Everybody. Everybody is a hero, a lover, a fool, a villain. Everybody. Everybody has their story to tell.
누구나 다 특별해 누구나 누구나 영웅이 될수 있어 혹은 연인, 바보, 악당, 누구나, 누구나 사연은 가지고 있어.

Artists use lies to tell the truth. Yes, I created a lie. But because you believed it, you found something true about yourself.
정치인은 진실을 덮기 위해 거짓을 사용하고, 예술가는 진실을 말하기 위해 거짓을 사용한다.

출처: http://sparedi.tistory.com/1 [冥府魔道]
정치인은 진실을 덮기 위해 거짓을 사용하고, 예술가는 진실을 말하기 위해 거짓을 사용한다.

출처: http://sparedi.tistory.com/1 [冥府魔道]
아티스트는 진실을 말하기 위에 거짓말로 위장하고 나는 네가 믿기 때문에 거짓말을 지어낸다 너는 너의 대한 진실을 찾았네.
정치인은 진실을 덮기 위해 거짓을 사용하고, 예술가는 진실을 말하기 위해 거짓을 사용한다.

출처: http://sparedi.tistory.com/1 [冥府魔道]


캬 역시 저도 어렸을땐 엑션이라고 만 하고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액션씬이 많은거 같고 재미있어 보이던 이 영화는 정말 심오한 작품이였네요 이토에서 어느 분이 나루토도 꾀 심오한 작품이라 하셨는대 솔직히 따져보면 정말 명작 많고 심오한 작품 많습니다 우리 한번 다시 되돌아봐요 !
죄송합니다 우리나라 말로 쓰는 리뷰는 역시 어렵네요 ㅎㅎ  조금 모잘르거나 오타가 났더라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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