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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기대가 너무 컸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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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풍기 작성일18-11-30 18:50 조회3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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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고 거의 한시간동안은 예고편이 더 흥미진진했습니다.
뭐랄까? 너무 상황들이 이전 시리즈를 본 사람이라면 예상이 가능하다고나할까요?
게다가 전반부 액션씬은 음악도 적게 사용이 되어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음향적 박진감도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전에 제레미 레너가 하던 역할을 어중간하게 국장님께서 하시다보니 개연성도 좀 떨어지고...

후반부는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제 옆자리에서 그 큰 도리토스를 지딴에는 소리 안내고 먹는다고 부시럭 쩝쩝을 두시간 넘게 한 고딩녀석으로 기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지난편보다는 쫀쫀함이 떨어집니다.)

나중에 음향이 개선된 버전으로 블루레이가 나오면 다시 즐겨볼랍니다.

===제목 추가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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